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지상파 첫 진출…차세대 연기돌 도전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지상파 첫 진출…차세대 연기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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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출연 화제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지상파 첫 진출…차세대 연기돌 도전

↑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사진=MBN스타 DB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출연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으로 지상파에 연기로 첫 발을 내민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는 에피소드형 드라마로, 남태현은 극중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년 ‘민우’역을 맡는다.

‘심야식당’의 관계자는 “극중 ‘민우’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만한 인물을 찾던 중 위너의 남태현이 눈에 들어왔다. 연기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이지만 자신만의 매력으로 ‘민우’라는 인물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