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정준영이 특이한 인생목표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수 이승철, 정준영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한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전날 술을 안 마시면 다음날 노래가 안 된다”라고 말한 후 “그래서 공연 전날 항상 술을 마신다”라고 털어놨다.
↑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또한 그는 언제쯤 집을 마련할거냐는 질문에 “‘1박 2일’이 끝나야 가능할 것 같다. 격주로 촬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준영에게 “빨리 세수하고 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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