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절친 보아와 동반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해진의 소속사 측은 5일 “유해진이 ‘삼시세끼-정선편’에 출연한다. 다음주 쯤 정선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지난 겨울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그 때 인연을 맺은 나영석 PD의 러브콜에 화답한 것.
유해진은 앞서 출연을 확정한 가수 보아와 함께 출연한다. 평소 유해진과 보아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출연 중이다. 앞서 박신혜가 게스트로 활약했고, 지성이 출연한 촬영분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