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수경과 강경준이 동침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술에 잔뜩 취한 마인성(이수경 분)과 소정근(강경준 분)이 같은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이날 마인성과 소정근은 등산대회에 나섰다가 술에 취해 숙소에서 잠을 청하기로 했다.
↑ 사진=딱 너같은 딸 캡처 |
마인성이 먼저 방에 들어가 침대에서 뻗었다. 이후 소정근은 취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마인성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결국 이들은 한 침대에서 잠이 들었고, 아침이 되자 침대 위에서 눈이 마주쳤다.
마인성은 “저질이다. 당장 고소할 꺼다. 일단 맞고 보자”라며 소정근을 난타하기에 이르렀다.
마인성의 주먹질과 발차기에 소정근은 꼼짝 못하고 도망 다니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