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와 첫날밤 치른 후 허물없는 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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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 19금 발언 화제

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와 첫날밤 치른 후 허물없는 사이 됐다”

님과함께2 안문숙, 그리고 가상남편 김범수가 화제다.

↑ 님과함께2 안문숙

안문숙은 지난달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상 남편 김범수와의 사이를 언급했다.

당시 안문숙은 “김범수와 첫날밤을 치른 후 거의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며 “김범수는 평상시 점잖은데 침대 위에 눕기만 하면 촬영이 안 될 정도”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안문숙은 “김범수가 자신을 ‘낮져밤이’라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에서 안문숙은 김범수를 두고 “‘낮져밤이’라고 들어 봤니? ‘낮져밤이’야, 이 사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