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가수 꿈꾸는 딸과 반대하는 부모에 “어릴 적 할머니께 까분다 지적 받아”

동상이몽 유재석, 가수 꿈꾸는 딸과 반대하는 부모에 “어릴 적 할머니께 까분다 지적 받아”

동상이몽 유재석 동상이몽 유재석 동상이몽 유재석

동상이몽 유재석, 어릴 적 할머니께 “저런 빌어먹을 놈” 욕 들어…이유는?

동상이몽 유재석, 가수 꿈꾸는 딸과 반대하는 부모에 “어릴 적 할머니께 까분다 지적 받아”

↑ 동상이몽 유재석 / 사진=SBS

'동상이몽'에서 유재석이 어린 시절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가수를 꿈꾸는 고등학생 딸과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나도 어릴 때 혼이 많이 났다. 뭐만 하면 할머니가 '저런 빌어먹을 놈'이라고 하셨다"며 "까분다는 지적도 많이 들었다"고 어린 시절을 이야기 했다.

이에 지석진은 "지금 까부는 걸로 먹고 살지 않냐"고 거들었고, 유재석 역시 "욕을 먹었었는데 그 욕먹은 걸로 지금 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