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황광희 패션 디스 "촌스럽거든~"
↑ 서인영/사진=MBC |
가수 서인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2'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스타들이 직접 콘셉트를 잡고 옷을 만드는 '셀럽룩'이 미션으로 주어졌습니다.
이에 광희는 본인과 어울리는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즐겨 찾는 편집숍에서 서인영을 만났습니다.
서인영은 광희를 보자마자 "너랑 무슨 패션을 거론해?"라며
이어 "빈티지 아니고 빈티? 왜 자꾸 나 따라 입어"라고 말해 광희를 당황시켰습니다.
또 광희가 결승에 올라갔다는 말에 "네가? 말이 돼?"라고 되물으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서인영은 광희에게 "패션을 자꾸 보여주려고 하니까 약간 촌스러운 것"이라며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조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