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신디는 13살에 데뷔…실제로는?
↑ 프로듀사 아이유/사진=KBS |
배우 고아라가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아이유(신디)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실제 두 사람의 사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고아라가 세 살 많습니다.
프로듀사에서는 아이유가 열 셋에 연예계에 발을 디딘 것으로 돼 있지만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1990년생인 고아라가 2003년 열 셋의 나이에 성장드라마 출연으로 데뷔했고 1993년생인 아이유는 2008년 열 다섯의 나이에 미니 앨범 'Lost and Found'로 첫 가수의 꿈을 이뤘습니다.
한편 고아라는 방송에서 아이유의 절친 초대하는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친한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 "많아서 한 명을 꼽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아이유는 자신
하지만 녹화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절친인 척 연기했다. 아이유는 고아라를 가리켜 "나의 절친이 맞다"고 소개했고, 고아라는 "소울메이트가 빠진 것 아니냐"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