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새로운 패션에 도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예림 이경규 부녀가 옷을 사러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예림은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옷을 전혀 못 입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편하다고 생각되거나 한번 꽂힌 옷은 계속 입는다”고 아빠 이경규의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
이후 이경규는 딸이 원하는 옷으로 갈아입었고 이예림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조재현은 법복을 연상시키는 이경규의 패션을 보고 “저렇게 입고 108배 하면 딱 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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