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프린스의 왕자’가 8일 자정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프린스의 왕자’는 동명의 웹툰을 웹 드라마화한 것으로, 게임제작사를 배경으로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두 완벽남의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이다.
단편 ‘섹스킹’ 연출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배우 겸 감독 신주환이 연출을 맡았고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 AOA 유나, 임윤호가 출연한다.
‘프린스의 왕자’는 (주)심엔터테이먼트와 웹툰을 기획 및 제작과 동시에 영상화까지 진행 하는 (주)와이랩이 참여했다. 와이랩은 “이번 웹드라마 극본에 웹툰 원작자 재아가 직접 참여하여 원작이 갖고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8일에서 오는 12일 자정, 15일에서 19일 자정에 각각 1회 씩 총 10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프린스의 왕자, 재밌네요”, “프린스의 왕자, 신선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