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최강희, 소녀시대 유리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가수 쌈디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지도를 만든다.
8일 오후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맵스’(MAPS) 제작진은 “최강희, 유리와 김희철, 쌈디가 ‘맵스’에 출연해 거리뷰카를 타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주도 여행 지도를 만든다”라고 밝혔다.
‘맵스’는 40km/h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강희-유리, 김희철-쌈디가 각각 팀을 이뤄 거리뷰카를 타고 3박4일 동안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제주도 여행코스를 제안한다.
↑ 사진=맵스 포스터 |
CJ E&M 유희경 PD는 “늘 쫓기듯 달아가는 숨 가쁜 일상에서 벗어나 느리게 달리며 주위를 돌아보는 여행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맵스’에서 거리뷰카를 타고 그려질 이들의 지도는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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