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전효성이 SNS를 통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첫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의 활동을 마무리한 전효성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민낯 셀카를 올렸다.
전효성은 이날 자신의 SNS에 소속사와 안무팀(Play), 프리마인드(Freemind), 뮤직비디오 팀인 쟈니브로스 및 주위 스탭들까지 모두를 언급하며 “고생하신 모든 스탭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 싫어지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선보였다.
↑ 사진= 전효성 SNS |
사진 속 전효성은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꿀피부를 뽐냈다. 특히 활동을 종료한 아쉬움이 남은 듯 입술을 삐쭉 내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허전. 벌써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기간 내내 틈틈이 찍어온 듯한 셀카 사진 12장을 방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한편, 전효성은 일본에서의 솔로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그룹 시크릿(Secret) 멤버로 돌아가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