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친동생이 OBS 기상캐스터 장예인으로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예인 기상캐스터는 지난 4월 OBS 경인TV의 기상캐스터로 합격, 지난달 10일부터 주말 뉴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방송인의 꿈을 갖고 취업을 준비했다는
OBS 측은 “장예인 기상캐스터는 신입이고 패기가 넘친다”며 “방송에서도 즉각적인 대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안다”고 평가했다.
장예인 기상캐스터와 장예원 아나운서는 수려한 미모와 빼어난 말솜씨로 ‘아나운서 자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