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시청률’ ‘상류사회 유이’ ‘상류사회 임지연’
드라마 ‘상류사회’가 첫 방송을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로 시작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방송된 ‘상류사회’는 전국일일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 회 시청률인 11.7%보다 낮은 수치로 최하위다.
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첫 방송에서는 진짜 사랑을 원하는 재벌 2세 윤하(유이 분)와 사랑은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준기(성준 분), 하루를 아르바이트로 마감하는 지이(임지연 분)과 일보다 노는 것이 좋은 재벌 2세 창수(박형식 분)의 삶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재벌이
윤하는 마켓에서 만난 친구 지이와 마음을 나누는 진짜 친구가 됐고 푸드마켓을 관리하는 상사로 부임한 준기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화이팅” “상류사회, 시청률 올리자” “상류사회, 성준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