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조카 유민, "삼촌이 첫방 응원해 주신다고…" 인증샷 공개
↑ 유민/사진=유민 SNS |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유민이 직접 자신의 SNS에 삼촌 장동건의 응원 사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9일 유민은 자신의 SNS에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 어릴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은 장동건의 친필 사인으로 보이며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잘하길…2003.2.2 유민에게 동건이 삼촌"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 유민이 장동건 이모의 손녀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장동건과 유민의 부친은 형, 동생 하는 사촌 사이로 유민 역시 어렸을 때부터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다고 한다. 두 사람이 정말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유민은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데뷔 전부터 왕래가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동건은 유민의 가수 활동을 응원하고 있으며, 이번 멜로디데이의 신곡 컴백 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중국 활동으로 인해 큰 도움을 못줘 아쉬워했다는 전언입니다.
한편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4인 보컬그룹으로 2012년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의 '그 한 마디'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멜로디데이는 KBS 2TV '내 딸 서영이'의 '그때처럼', 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달콤하게 랄랄
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오늘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시즌4'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멜로디데이 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