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1대 100’에서 샤이니 민호가 배우 손현주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그룹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는 “손현주 씨가 대표 절친으로 민호 씨를 꼽았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민호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됐는데, 연락도 자주 하고 술도 자주 마신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손현주 선배님과 나이차가 26살 차이가 난다. 평소에는 선배님으로 부르고, 술을 마시면 형님으로 바뀐다. 그러면 선배님이 귀엽다고 뽀뽀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손현주 선배님을 통해 고창석, 유해진, 장혁, 김선아, 김주하 아나운서 등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1대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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