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과거를 회상했다.
9일 한 방송에서 강용석은 자신이 겪었던 어두운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강용석은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는 말에, “아버지가 일을 벌이는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집안 환경이 아버지의 상황에 따라 기복이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업 실패가 곧 대형사고로 이어졌다”며 “사기, 횡령
또한 “사법연수원 1년차 때 교도소에 들어가셨다. 내가 판사 지원했는데 대법관들이 곤란하다고 하더라. 전과가 있는 부모를 둔 사람들은 있었지만 임용 당시에 교도소에 부모님이 계신 분은 나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