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무술감독(48)이 16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는 정두홍 무술감독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두홍 감독은 미모의 아내에 대한 질문에 “아내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
이어 정두홍 감독은 “아내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 여자한테 몹쓸 짓하는 걸 못 본다.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라고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정두홍 아내, 대단하네”, “정두홍 아내, 남자 3명을 팼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