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해채설, 가인 측 "확인 중이다"…'세상에'
↑ 브라운아이드걸스/사진=네가네트워크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해체설이 불거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가인 측은 "확인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10일 가인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체설 관련 보도를 접한 뒤 사실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크워크를 떠난 멤버 가인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이팝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남은 나르샤, 제아, 미료는 내가네크워크와 전속계약이 곧 만료돼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컴백 관련 질문을 받고 "한 달 안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녹음 들어갈 것 같다. 아직 확인 안 해봤는데 언니들이 춤을 출 수 있는 지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다. 언니들이 연습을 두 번 연습하면 숨차 '더 못하겠다'고 한다. 우린 춤이 좀 힘드니까"라며 "농담이고 춤 연습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습니다.
이들의 마지막 앨범은 2013년 7월 발표한 5집 앨범 '블랙 박스(Black Box)'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