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과거 첫사랑이 욕하며 침 뱉었다? '무슨 일 있었길래'

황석정, 과거 첫사랑이 욕하며 침 뱉었다? '무슨 일 있었길래'

↑ 황석정/사진=MBC

황석정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MC 신동엽은 황석정에게 "첫사랑이 침을 뱉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황석정은 "어렸을 때 동네에 생긴 핫도그 가게에 동갑내기 아들이 있었다. 그래서 집에서 놀고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황석정은 "놀다 보니까 귀신 놀이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귀신 흉내를 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경악을 하더라"며 당시의 표정과 손동작을 재연했습니다.

이어 그는 "놀란 남자친구가 '하지 마라 가시나야'라고 말하며 침을 뱉어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황석정은 9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눈 성형 수술을 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