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맨발로 오열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마감이 끝난 레스토랑에 홀로 앉아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맨도롱 또똣’ 촬영에서 강소라는 약 1시간가량 진행된 촬영 내내 캐릭터의 감정에만 집중, 지켜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드는 오열 신을 탄생시켰다. 다각도 촬영을 위해 여러차례 같은 신이 반복 촬영됐지만, 순식간에 또 다시 완벽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본팩토리 제공 |
이에 대해 제작사는 “강소라의 눈물 신은 ‘맨도롱 또똣’ 로맨스 중 가장 격한 감정이 발현되는 장면인 만큼 그 느낌이 제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중반을 넘어선 러브라인이 어떤 전개를 맞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