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예분이 숨겨둔 요리 실력을 인정 받았다.
김예분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했다.
김예분이 지도교사로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대회에 출전, 김예분과 그녀의 팀은 최종 ‘테이블 서비스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앞서 김예분은 지난 2012년 ‘제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식공간 연출 부문’ 금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스토랑 쉐프와 CEO 경력까지 요리 관련 숨은 실력자였던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김예분은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에서 전통식생활문화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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