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강용석 변호사의 아들 강인준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강인준은 “동생을 해코지 하겠다는 악플을 보고 상처받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악성댓글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그 대처법을 함께 고민해 본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신상털기’ 미션에 도전, 단 6분 만에 완료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CJ E&M 제공 |
누구나 악플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고, 그 문제가 심각하다. 과연 10대 고교생들은 이유 없는 비난과 수위 높은 욕설이 난무하는 악성댓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고교10대천왕’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