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얼마나 비싸길래
장미인애 쇼핑몰, 원피스 가격 논란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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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얼마나 비싸길래
배우 장미인애가 쇼핑몰 의상의 고가 논란에 입을 열었다.
↑ 장미인애 쇼핑몰 |
10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며 가격 논란에 해명했다.
그는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은 오더메이드 제품들과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를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 가격은 그 이상인 걸 말씀드립니다’라며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공장을 거쳐 나온 옷은 당연히 단가가 내려갑니다. 오더매이드는 맞춤제작을 하기 때문에 저희 쇼룸에 방문해주셔서 하고요. 저흰 사입 쇼핑몰도 아니고 순수 제가 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자재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 걸 제작합니다’라며 다른 쇼핑몰과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의 옷을 사랑하고 함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의류 브랜드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를 론칭한 뒤, 쇼룸을 개설하며 의류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는 의상의 가격이 100만원을 호가해 "거품 아니냐"는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