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충격적인 실화를 영화화한 ‘피의자:사라진 증거’(이하 ‘피의자)와 ’데모닉‘이 소름 돋는 긴장감을 선사할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데모닉’은 25년 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폐가를 찾은 6명의 대학생들이 겪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로 ‘컨저링’을 통해 국내 공포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쓴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포스터 |
‘피의자’는 요양원 노인 17명, 아동병원 영아 7명 등 총 24명의 원인 불명의 죽음에 연쇄살인범으로 지목돼 종신형을 선고 받은 간호사 루시아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선량한 백의의 천사와 사람들을 살해하는 죽음의 천사를 넘나드는 루시아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의자’는 지난 4일 개봉했고 ‘데모닉’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