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안다(ANDA)를 향한 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4일 안다의 디지털 싱글 신곡 ‘터치’(touch)가 발표된 이후, 유튜브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동영상 커뮤니티 등에는 해외 팬들의 커버댄스 영상과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등이 다수 게재됐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어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속에는 감각적 영상미가 압권인 뮤직비디오가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공통된 반응과 함께 리드미컬한 힙합 비트에 몸을 맡긴 채 그루브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안다의 ‘터치’는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이 작곡한 유니크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경쾌한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후크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힙합 감성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다는 ‘터치’로 다수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