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이재준 "예뻐서 같이 산다" 진심 고백 '男男 커플의 결말은?'
↑ 타쿠야 이재준/사진=Mnet |
'더러버' 이재준이 얼떨결에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더러버' 10회에서는 준재(이재준)가 타쿠야(타쿠야)의 계속되는 질문에 본심을 전한 후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준재는 TV 속 커플을 흉내내며 자신과 왜 함께 사는지 물어오는 타쿠야의 질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자신도 모르게 "예뻐서"라며 진심을 내뱉고는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의 타쿠야의 눈치를 보던 준재는 화장실로 자리를 피한 뒤 "예뻐서 함께 산다"며 절규했습니다.
준재와 타쿠야 두 사람의 동거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밀린 방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작 된 준재와 타쿠야 두 사람의 동거가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남남커플'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타쿠야 이재준이 '남남커플'로 활약 중인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