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검술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자세부터 남다른 여진구(정재민 역)의 검술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유서 깊은 무관 집안의 외아들답게 출중한 무예실력을 뽐낼 조선판 엄친아, 정재민 역으로 열연 중인 여진구는 지난 5회 방송부터 화려한 액션씬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압도했었다. 그런 가운데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짚기둥을 향해 검을 휘두르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돼, 그가 어떤 연유로 검술 훈련을 열심히 임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현생(시즌1)에서 여진구는 생애 첫 도전이기도 한 기타 연주를 자연스럽게 선보이기 위해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한 결과, 여심을 사로잡은 명장면들을 탄생시킨바 있다.
특히 여진구는 “무술 연습은 하루에 보통 2~3시간 정도 했는데, 다행히 검술은 처음 배우는 게 아
검술마저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진짜 배우 여진구는 오늘(12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