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유아가 초코하임 CF모델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유아가 지난 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초코하임 CF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바로와 호흡을 맞춘 유아는 바로의 유혹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 상큼 발랄한 ‘철벽녀’로 등장했다”며 “특히 광고 엔딩 부분서 바로가 수줍게 유아의 이마에 뽀뽀를 하며 달콤 케미를 뽐냈다”고 덧붙였다.
↑ 사진= 초코하임 CF 캡처 |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는 첫 CF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런 연기로 맡은 역할을 매끄럽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바로가 촬영 중간 중간마다 연기 지도를 해주는 등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며 “앞으로도 유아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오마이걸은 현재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