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12일 오전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진은 “작품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과정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생생한 촬영 현장과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와 스태프의 숨은 노력, 작품의 매력을 낱낱이 밝힌 인터뷰 등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내레이션은 극 중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신부 주영으로 분한 고성희가 맡았다.
↑ 사진제공=CJ E&M |
이어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16부작 중 벌써 8회의 제작을 진행 중이다. 반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흔적들을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5분 분량의 ‘아름다운 나의 신부’ 스페셜 영상은 본편 첫 방송을 한 주 앞둔 오는 13일 오후 9시30분에 편성됐으며 밤 12시30분에도 재방송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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