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다이아 복면가왕, 깜짝 고백 '여자가 막 대하면 …'
↑ 쌍다이아 복면가왕/사진=티오피미디어 |
복면가왕 쌍다이아의 정체가 틴탑의 천지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서 밝힌 천지의 이상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는 틴탑의 천지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지는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있냐?"는 멤버들의 첫 질문에 "옛날에 딱 한 번 사귀어봤다!"라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에 오만석은 "스무 살인데 옛날이면 대체 언제냐?"고 되물었고, 천지는 당황한 기색인 역력한 채 귀가 빨개지며 대답을 회피해 멤버
또 천지는 "어떤 여자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나를 막대해주는 여자가 좋다!"고 말해 좌중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에 정선희, 최송현 등 여자 MC들은 "천지야!" 호통 치며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과격한 시늉을 했고, 천지는 "이런 과격한 행동 좋다! 괜찮다!"고 말해 다시 한 번 현장을 발칵 뒤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