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팬들이 만든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위도우 포스터…놀라운 퀄리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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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팬들 포스터 눈길
앤트맨, 팬들이 만든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위도우 포스터…놀라운 퀄리티 ‘대박’
↑ 앤트맨, 사진=SNS |
마블의 새 히어로 앤트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직접 높은 퀄리티의 포스터를 만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앤트맨의 다양한 버전의 팬 메이드 포스터가 게재됐다. 이들은 실제 공식 포스터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품질로 많은 원작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포스터는 어벤져스의 일원이자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위도우 버전으로, 해당버전 포스터에서 앤트맨은 작아진 신체로 블랙위도우의 가슴 위나 그 사이,
앤트맨이 블랙위도우의 신체 부위에 잠입하는 모습은 실제 원작 코믹스에서도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는 1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앤트맨'의 새로운 포스터와 TV스팟을 공개했으며, '앤트맨'은 북미에서 7월 17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