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찾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상둥이 서언, 서준이가 아빠 이휘재와 함께 이휘재의 고교시절 은사님을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휘재는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찾았다. 이에 앞서 이휘재는 은사님께 드릴 선물 2개를 준비했다. 이에 서언,서준이는 각자 선물 하나씩을 들고 은사님께 달려갔다.
↑ 사진=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사진 포장을 열어본 은사님은 깜짝 놀랐다. 포장지 안에는 파란 셔츠와 꽃무늬 재킷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걸 어떻게 입느냐”고 쑥쓰러워 하면서도 그는 한 번 입어보라는 이휘재의 제안에 기쁘게 입어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