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13만 명 호국 용사 발굴을 위한 유해발굴 감식단에 입소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6.25 전쟁 65주기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멤버들이 유해발굴 감식단에 입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고단한 SSU 훈련 후 서로의 몸 상태를 물으며 전우애를 다졌다. 이후 유해발굴 감식단의 이상민 교관이 등장해 멤버들에게 감식단 입소 소식을 알렸다.
↑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임원희가 유가족에게 “늦게 전해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방송됐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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