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 조여정, 연우진과 회전문 안에서 달콤한 장면 연출…“연우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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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조여정, 연우진과 달달
이혼변호사 조여정, 연우진과 회전문 안에서 달콤한 장면 연출…“연우진 사랑해”
이혼변호사 조여정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조여정과 연우진이 결혼에 관한 견해 차이 끝에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고척희(조여정 분)와 소정우(연우진 분)가 결혼준비 과정에서 끊임없이 싸웠다.
이날 소정우는 고척희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려고 레스토랑에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도 이 둘은 서로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 이혼변호사 조여정 |
고척희는 “결혼이 낭만이야? 현실이다. 허례허식에 허세에 몇 백 만원 드레스에 야외 결혼식.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소정우는 “아무리 그래도 식이 없는 결혼이 어딨냐. 결혼 하고 싶은 건 맞냐”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 둘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급하게 나가는 도중 이들은 회전문 안에 갇히고 말았다.
회전문 안
이후 고척희는 “소정우 사랑해”라며 큰 소리로 외쳐 회전문 안에서도 달콤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