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박보영 민아가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에서는 ‘여자친구사람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민아, 가수 신지, 이정현, 배우 박보영, 문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미션 수행을 위해 게스트들과 함께 차를 탔고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가 한 팀이 돼 이동했다.
이때 박보영과 민아는 차에 타자마자
이에 박보영은 “비를 맞아서 그렇다”고 설명했고, 민아는 “내 헤어롤보다 더 편한 것 같다”며 박보영의 헤어롤에 관심을 보였다.
박보영은 “어디서 샀는지 알려주겠다”며 “모든 게 천원이라는 곳에서 샀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일주일에 1~2번 만난다”며 이정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