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쓰리 썸머 나잇’ 제작보고회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배우 윤제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상진 감독과 배우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분), 달수(임원희 분), 해구(손호준 분)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핫 코믹 어드벤처다. 오는 7월 개봉예정.
[MBN스타(강남구)=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