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신인 걸그룹 아샤(ASHA)가 색다른 컨셉으로 등장했다.
소속사 씨엠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샤가 골프돌 컨셉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아샤 멤버들은 오랫동안 프로골퍼에게 골프 티칭도 배우고, 수준급의 실력도 갖갖추고 있다”며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골프용품 브랜드에서 후원을 받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씨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씨엠엔터테인먼트는 “아샤는 사와힐리어로 ‘생명력 넘치는 위대한 여성’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오는 19일 정오 데뷔 음원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과 행사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