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장도연이 출연해 다른 것은 몰라도 영어에서 만큼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조우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어문제를 많이 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먼저 운을 뗐다.
↑ 사진=KBS 제공 |
이어 조우종이 “그런데 예심문제에서 가장 기본적인 영어 문제를 틀렸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못 들은 걸로 해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