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tbs가 주최하는 대학입시정보설명회가 메르스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tbs 교통방송은 오는 20일 서대문문화회관 개최예정인 ‘tbs 대학입시정보설명회(무료)’를 취소한다고 15일 밝혔다. tbs교통방송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임병
tbs 교통방송은 메르스 확산 추이를 감안하여 추후 7월 중 수시 입시설명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