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발랄한 모습이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 7월호는 말레이시아 레고랜드에서 촬영된 신세경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신세경의 발랄한 소녀의 모습과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신세경은 흡사 장난감 마을 같은 아기자기한 레고랜드를 배경으로 캐주얼한 스포티룩과 화려한 트로피컬 프린트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경은 뜨거운 햇살과 열기로 가득했던 촬영장 내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차기작 '육룡이 나르샤'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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