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지켜준다고? 짜증날 것 같아”…솔직한 연애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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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그가 바라는 연애는?
고준희 “지켜준다고? 짜증날 것 같아”…솔직한 연애관 ‘폭소’
고준희가 ‘나의 절친 악당들’ 개봉을 앞둬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준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을 밝혀 출연진의 관심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남자들은 교제할 때 지켜준다는 발언을 자주 하는데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라고 은지원, 박재범, 권오중에게 물었고 이들은 “플라토닉은 있을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
↑ 고준희 / 사진=방송 캡처 |
이어 “스킨십을 하지 않는 사랑을 원하는 게 아니라 남자들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솔직해” “고준희, 귀엽다” “고준희, 대박” “고준희, 매력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