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과거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 고민했다"…대체 왜?
↑ 하니/사진=스타투데이 |
EXID 하니가 과거 허벅지로 인해 스트레스로 지방흡입 수술을 고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의 빛나는 밤에'의 '가족의 발견' 코너에서는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DJ 허경환은 "하니 씨 가족분들은 운동을 많이 하느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엄마와 아빠가 운동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시키는 것을 좋아하셨다
하니는 "철인 3종도 해봤기에 허벅지 근육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며 "살인가 해서 지방흡입 수술도 생각해봤는데, 근육이라 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포기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남성팬분들이 제 허벅지를 많이 좋아해 주신다. 그 때문에 콤플렉스를 많이 극복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