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래’는 드라마 겨울연가 OST ‘처음부터 지금까지’와 박완규 ‘천년의 사랑’ 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이 만들었다. 기타 연주를 제외한 모든 악기 파트를 그가 직접 연주하며 공을 들여 녹음 했다.
OST 제작사인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수목원 맑은 공기 같은 자탄풍의 힐링 뮤직이다. 드라마와 잘 어우러지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자전거 탄 풍경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포크 음악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그룹이다.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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