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과 결별한 '버지니 모젯'은 누구?…프랑스 유명 패션 에디터
↑ 류승범 버지니 모젯/사진=버지니 모젯 인스타그램 |
배우 류승범이 프랑스 유명 패션 에디터 버지니 모젯과 결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류승범은 18일 오전 범죄 액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인터뷰에서 버지니 모젯과의 교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그가 취재진을 향해 "버지니 모젯과 최근 헤어졌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어 "1년 8개월정도 사귀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 지금은 솔로다"고 전했
류승범과 결별한 버지니 모젯은 류승범보다 14살 연상으로 프랑스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입니다.
뿐만 아니라 럭셔리 패션 매거진의 패션디렉터로 활동하며 프랑스 패션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승범은 3년 전 한국을 떠나 파리에서 생활하던 중 모델 일을 하다 버지니 모젯을 만난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