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마마무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국내 최고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참여한 알앤비 댄스곡으로, 마마무의 한층 어려진 느낌의 음악적 스타일이 관전포인트. 그간 마마무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무기로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정받아 왔다면, 이번 신곡 '음오아예'에서는 한층 어려진 외모와 화려해진 비주얼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한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레이디가가·제이슨 므라즈·제이지 등의 앨범을 작업한 세계 정상급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마무는 19일 정오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전곡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