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올 하반기 영화 ‘날 보러 와요’의 수아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SM C&C는 19일 “강예원이 화재사고에 가려진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고드는 방송국 PD와 그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가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날 보러 와요’에서 수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한편, ‘날 보러 와요’는 다른 역할의 캐스팅을 모두 마친 하반기 7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