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다시 한 번 불가능한 미션 도전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에단 헌트로 분한다.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배우 톰 크루즈가 IMF 특수 비밀요원 에단 헌트로 4년 만에 돌아온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앞서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모터사이클 및 자동차 추격 등 고난도 액션 연기를 통해 건재함을 표했다. 특히 이번 ‘미션임파서블5’에서는 실제로 1525m 상공에서 운행 중인 비행기에 매달리는 액션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임파서블5’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