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란, 김윤석의 아내 알고보니 연극배우…누가 이어줬나 보니?
↑ 방주란/사진=스타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방주란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방주란은 배우 김윤석의 아내로 올해 초 연극 '옥상 위 카우보이'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부모의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는 10대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에서 주인공 엄마 역을 맡아 깊은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약해온 그는 2001년 뮤지컬 '의형제'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02년 김윤석과 결혼해 두 딸을 낳으면서 연기 활동을 줄였지만 지금까지 무대는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윤석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조승우가 두 미혼 남녀의 사이에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한 것입니다. 조승우는 당시 23살이었으며 김윤석은 35살, 방주란은 33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