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부인, 목격담 들어보니? "서슴없는 스킨십!"
↑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19일 이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와 전혜빈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 관련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중이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준기와 전혜빈이 최근 몇 달새 모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며 "두 사람의 사이가 아주 두터워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공개된 장소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등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했다"고 밝혀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준기는 2001년 지면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 멤버로 가수로 데뷔해 '논스톱3'를 통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온리 유' '신의 저울' '직장의 신'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